[당진신문]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지부장 조원상)는 12일 대호지농협(조합장 남우용) ‘농촌마을 녹색공간(Green Space) 재창출’을 위해 대호지면 출포리(이장 전석호)와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농촌마을 녹생공간(Green Space) 재창출’ 마을육성은 농협중앙회에서 해당마을에 예산지원을 통해 농촌마을 정비 및 기반시설 확충으로 정주공간 조성과 환경보호를 위한 생산공간 인프라 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대호지면 출포리 마을은 외부인의 쓰레기 불법투기와 농지·하천주변 훼손으로 인한 악취 등으로 민원 및 외부인과 주민사이의 분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불법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마을 입간판 설치와 아울러 마을길 정비, 제방 등에 대한 환경정비·꽃동산 조성 등으로 깨끗한 농촌마을 정비 했다.
조원상 지부장은 “농촌마을 녹색공간 재창출 마을육성을 통해 살고 싶은 농촌정주여건 개선 및 신뢰 받는 농업 생산 환경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이 되었으며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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