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지사장 구본세)는 14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2021년도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표창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건보공단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장기요양기관과의 원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매년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표창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당진지사는 이번 행사에서 총 3명의 우수종사자를 선정했다. 마실노인복지센터 김희지 사회복지사(이사장 표창), 당진재가장기요양센터 정복순 요양보호사(지역본부장 표창), 당진노인복지센터 임금순 요양보호사(지역본부장 표창)가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강영규 노인장기요양보험 당진운영센터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속 장기요양서비스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장기요양기관 관계자들 덕분에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지속 가능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당진지사는 이날 △장기요양 현안사항 공유 △2021년 공단 반부패‧청렴 정책 △2022년도 건강보험료 인상 필요성 △악수 대신 목례 대국민 캠페인 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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