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 든든한 조력자 당진신문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그동안 지역 정보의 전달자이자 올바른 지역 여론형성에 커다란 이바지를 해 온 구본찬 대표님을 비롯한 당진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3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당진신문이 펼쳐 보인 수많은 역할은 당진시민은 물론 충남도민에게도 무한한 신뢰를 주었습니다. 특히 지역 소식을 나누는 소통의 도구를 넘어, 정론·직필의 언론으로서 다양한 현안을 돌아보는, 언론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당진신문이 신뢰받는 언론으로 우뚝 설 수 있게 한 원동력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제 새로운 변화의 시대, 21세기 환황해 시대를 맞이하여 당진신문에 거는 기대와 역할은 더욱 커져만 갑니다. 서해축 경제권의 중심이자, 충남경제의 전진기지로서 ‘당찬 당진’의 발전은 더 빠른 속도로 나아갈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충청남도는 당진신문을 든든한 조력자로 생각하며, 함께 새로운 충남의 역사를 써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당진신문 또한 지금껏 보여주신 것처럼 지역 대표언론으로서 변함없는 역할을 해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거듭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뿌리 깊은 나무로 성장한 당진신문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당진 지역신문 최초 네이버·다음카카오 뉴스 검색 제휴 신문사인 당진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충남의 모든 교육공동체와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당진신문은 1989년 창간 이래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나무로 성장해 왔습니다. 지역 문화 창달에 기여하면서,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발전에 일익을 담당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 사태를 이겨나가면서, 멈추지 않는 열정과 참언론 정신으로 희망의 메시지와 건강한 대안을 제시하며 정론직필의 사명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당진신문이 충남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교육 현장의 소식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충남교육이 도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참학력 신장과 올바른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충남교육의 생생한 소식을 더욱 풍성하게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무게로 주민을 위한 주민의 목소리를 내며, 진실의 창을 열기 위해 참된 기사를 만들어가는 당진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당진신문을 사랑하는 독자들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지역민의 눈·귀·입이 되어주길
김명선 충청남도의회의장

서해안 시대의 거점도시, 당진의 소통과 공론의 장인 당진신문이 창간 32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방분권시대에는 지역민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지역의 일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이 필요합니다. 지역 언론이 공론의 장이 되어 지역주민의 정치의사와 지역여론을 대변하고 지방정부와 사회 각 분야에 대해 제대로 감시·비판·견제를 해 줄 때 지역사회발전과 풀뿌리민주주의 실현을 더욱 앞당길 수 있습니다.

당진신문은 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직필 언론사로 지역민의 공론장의 장 역할을 착실히 해왔으며, 지역경제 발전과 문화 예술의 발달을 도모하고, 부정부패 없는 사회정의 구현에 앞장서는 등 주민생활 향상을 위한 복지사회건설과 환경지킴이로서 지역에 이바지하는 언론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참 언론으로서 지역주민의 눈·귀·입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충청남도의회도 도민의 참 뜻을 대변하는 참된 의정을 구현해 나가며 당진신문과 함께 해 나갈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당진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민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무궁히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하는 대표신문
김병묵 신성대학교 총장

당진신문을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언론으로 성장시켜 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와 같이 당진신문은 지난 32년간 당진시민의 대변인으로써 ‘내 고장 당진의 언론문화 창달’이라는 기치를 실현해 왔습니다.

우리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는 지금 4차 대유행을 맞이하고 있으며 국민들이 느끼는 피로감은 한계에 치닫고 있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와 끊이지 않는 흉흉한 사건사고, 그리고 이제 곧 코앞에 닥칠 대통령 선거 등 지금이야말로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함은 물론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사명을 다하는 지역 대표신문의 역할을 기대하며, 다시 한 번 당진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신성가족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자본과 권력에 맞서는 지역언론
임광표 재인당진시민회 회장

지금까지 고난과 역경을 딛고 지역 정론지로 우뚝 일어선, 당진신문의 창간 32주년을 모든 출향인의 마음을 모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10여 년 전 고향 장고항을 떠나 인천에서 조그만 한 기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입니다. 언론인도 아니고 언론도 잘 모르지만, 평생 자영업을 운영하면서 이심전심 또 역지사지 하며, 기업운영의 어려움을 되새겨 볼 때, 중앙의 거대 신문자본과 권력에 맞서 굳건히 지역 언론으로의 자리매김하기까지는 많은 힘든 과정과 어려움 등이 있었을 것이라 사료 됩니다.

존경하는 당진신문의 언론인, 임직원 여러분! 과거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사장님을 필두로 편집장님과 기자님 및 임직원의 혼연일체로 역경을 이겨내셨기에 오늘의 영광이 있다고 숙고해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덕성 회복과 사회정의 구현에 앞장서서 역사에 부끄럼 없는 언론인 그리고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과 애독자님의 건승을 기원하며, 고향에 계신 모든 당진시민들께서 건강관리 잘하시어 코로나 난국을 이겨내시고, 만사형통과 소원성취 하셔서 가내 축복이 깃들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당진의 눈 당진신문 
김동완 국민의힘 당진당협위원장

당진신문 창간 32주년을 국민의힘 당진 당원협의회 15천여 당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옛말에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고 30년이면 한 세대가 바뀌는 시간입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당진의 눈’으로서 시민들에게 봉사하신 당진신문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그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당진의 대표적 기업으로서 당진신문을 맡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어 날로 발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듣고 구본찬 회장님께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고 실무적으로 언론의 맥을 이어주고 계신 배창섭 편집국장님께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4차 산업혁명의 두가지 키워드를 들라하면 인공지능과 연결입니다. 지역언론은 바로 당진이라는 지역공동체를 서로 연결해 주고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당진신문이 당진 최초의 지역신문으로서 우뚝 설 수 있기를 기원하고 코로나 시국에 모두 건강하시고 이 가을에 열매 맺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기를 기도드립니다.


정론직필의 ‘민의의 횃불’
홍윤표 당진시인협회장

당진신문의 창간 32주년을 당진전문예술문화인 가족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당진신문은 지난 32년간 서해안 허브도시인 당진시의 항구적 발전을 위하여 사회정의구현을 목표로 정론직필로 ‘민의의 횃불’로 공정하고 책임 있는 보도를 통해 지역의 미래를 선도하는 지역매체로 왕성하게 발전해왔습니다. 

또한 정치 경제 사회는 물론 문화예술에도 지대한 관심으로 당진전문예술발전 위해 예술단체와 프로정신으로 개인적 예술활동을 추구함에 상세하게 안내와 문을 열어주시고 기획 보도해 주신데 깊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 전문예술인들이 더욱 지평을 열고 활동하도록 꿈을 끼워주심은 물론 전인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끈임 없이 지상을 통해 활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21세기 선도하는 지역신문으로 문화예술창조와 함께 신뢰와 사랑 속에 원대한 희망과 꿈을 키우는 당진신문으로 상생발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농업·농업인을 대변 해주는 언론 
조원상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사회적 사명과 책임감으로 지역 언론 창달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오신 구본찬 대표님과 배창섭 편집국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진신문은 항상 지역민과 소통하면서 애정 어린 비판과 대안 제시를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건전한 여론형성을 선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취재를 통해 주민과 함께 하면서 생생하고 진솔한 시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대변하는 지역 대표 언론으로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안전한 먹거리와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짐에 따라 당진지역 농업·농촌·농업인의 목소리에도 더욱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32주년을 당진지역 농업인과 함께 축하드리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풀뿌리 언론으로서의 역할 기대
한민섭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장

당진신문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32년 동안 정론직필에 힘써 오시고, 당진의 선도 언론매체로써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시는 구본찬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 당진신문은 17만 시민의 목소리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서 소통하는 언론, 신뢰받는 언론으로 시민의 뇌리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속한 보도, 날카로운 분석과 비판으로 우리 당진을 밝혀주시길 기대하면서 언제나 시민의 입장에서 건강한 언론문화를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특히, 창간정신의 순수한 열정으로 지역주민의 희망을 대변하는 지역신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당진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당진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독자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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