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 관련 현안 논의 및 건의사항 청취

[당진신문]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 총무위원회(위원장 최연숙)가 지난 8월 31일 당진시의회 대회실에서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당진수협분회 주명자 분회장 외 13명의 회원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당진시의회 최연숙 총무위원장 주재로 열렸으며 이종윤 위원, 김명회 위원, 여성어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여성어업인 권익 증진 방안과 수산 관련 현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특히, 여성어업인들은 어촌계 화장실 문제, 갯벌 내 작업도로 개설 등 여성 작업환경 개선과 여성어업인쉼터 부지로 시유지를 활용하는 방안 등을 건의했다.

최연숙 총무위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여성어업인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하여 조속한 해결을 위해 의회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여성어업인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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