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회장 김국환) 청년회(회장 고연수)는 7월 31일 ‘사랑의 등불’ 달아주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회원 10명이 2조로 나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10가구의 기존 등을 리모컨으로 껐다 켰다 할 수 있는 LED 등으로 교체했다.

수혜자들은 더운 날씨 옷이 젖도록 땀을 흘린 청년회원에게 시원한 음료를 건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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