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지원에 총력

[당진신문] 당진시 송악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운영)는 송악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폭염에 취약한 위기가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악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직접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23일부터 30일까지 직접 방문해 안전여부 등을 확인하고 안부를 물어보며, 후원물품(여름 실내복)을 전달했다.

이운영 송악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민·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송악읍 저소득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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