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이석준 기자] 당진신문(대표 구본찬)과 당진시소상공인협동조합(이사장 이형태)이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7월 30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진신문과 소상공인협동조합은 상호협력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배창섭 편집국장은 “당진신문이 가지고 있는 자원들을 최대한 활용해 협동조합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연구하고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태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소상공인협동조합과 당진신문이 손을 맞잡고 당진시 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협동조합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시소상공인협동조합은 조합원 교육, 행사 추진, 온라인 플랫폼 활성화 등 소상공인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조합원의 이익 및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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