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송악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당진시 중·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하계방학을 맞아 올바른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청소년자원봉사프로그램 ‘따뜻한 마음, 자원봉사학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자원봉사프로그램 따·봉학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아래, 당진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보호를 주제로 캠페인 활동 및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활동 마지막날에는 압화  부채를 제작하여 지역 내 중흥경로당 및 송악지구대에 나눔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와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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