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자동차산업 선제 대응 지원 사업 통합공고 

[당진신문] 당진시가 에너지·자동차 산업에 대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앞서 15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협력기관인 충청남도 일자리진흥원를 비롯한 총 8개 기관에서 진행하는 지원 사업에 대해 통합공고를 했다.

주요 공고 내용으로는 자동차·에너지산업 분야 △시험·성능평가·인증 등 기업지원 △채용장려금 △취업을 위한 고용서비스 △친환경 에너지·모빌리티 인재양성 교육 등 8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에너지산업·자동차 부품 관련 기업과 신재생 에너지·친환경 자동차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과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통합공고는 당진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각 협력기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시 경제과 한학수 일자리팀장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많은 기업인과 시민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며 “신성장동력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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