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이석준 기자] 당진신문은 지난 7일 당진신문 사내 회의실에서 박경영 비즈콘(Bizcon)대표를 초청해 ‘콘텐츠가 경쟁력인 시대: 콘텐츠로 평생 먹고 사는 N잡러 되기’에 대한 사별 연수를 진행했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 날 사내 연수에는 당진신문 배창섭 편집국장, 정윤성 편집부장, 최효진 취재부장, 김정훈 미디어팀장, 김진아PD, 정승연PD, 김민정 사무국대리, 지나영 기자, 이석준 기자 등 총 11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이날 사내연수는 △100세 시대, 평생직업의 시대, 콘텐츠가 경쟁력인 시대 △사례로 보는 디지털 노마드 △콘텐츠 사업화 수익 모델 △콘텐츠로 N잡러 되기 △새로운 시장 초기에 발견하기 등 5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콘텐츠 시장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 언론은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박경영 대표는 “현재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시대”라며 “누구나 좋은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생산 할 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최소 몇백만 원에서 최대 억 단위의 수익을 얻을 수도 있는 N잡러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사내 연수에서 배창섭 편집국장은 “지역 언론 또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적절히 소비하는 것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등 이러한 시대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 고민하게 된 뜻깊은 강의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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