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순성초등학교(교장 박애림)는 6일 본교 학부모가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차원에서 KF94 마스크 1,500장을 학교에 기부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기부를 한 학부모는 마스크를 전달하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학업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부된 마스크는 전교생에게 지급되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애림 교장은 “학부모님께서 전해준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스크는 코로나19로부터 건강을 지켜주는 든든한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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