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지부장 조원상)는 6일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에서 강도순 순성농협 조합장 및 이창휘 송악농협 조합장과 함께 당진해나루쌀 20kg 5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도농상생 나눔경영확산을 통해「함께하는 100년농협」을 이루어 가는 일환으로 마련됐다.

당진 해나루쌀은 2020년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전국 대표브랜드 145개 중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조원상 지부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으나, 더 어렵고 힘든 분들을 위해 농협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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