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예산세무서 직원 동호회 ‘슬기로운 예당생활’이 3일 당진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지역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동호회 회원들이 일일 카페를 운영해 마련한 이웃사랑 나눔 성금 110만 원을 기탁 했다.

이에 복지재단은 후원처의 기탁 의사에 맞게 당진 전통시장을 통해 식료품·여성용품을 구매하여 지역 내 여성 장애인 가정 11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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