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지부장 조원상)는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와 26일 당진시지부 소회의실에서 농촌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농촌일손돕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성대학교와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는 '농촌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미래인재 육성지원' 등 농업과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에 나설 예정이다.

신성대학교 사회봉사단 김만식 단장은 “학생들이 농촌일손돕기 등 체험기회를 통해 우리 삶의 근간인 농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농협중앙회의 여러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조원상 지부장은 “신성대학교와 농협중앙회가 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학생들에게 농촌과 농업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