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당진시협의회(회장 한성희)는 12일(수) 오후 4시, 민주평통 당진시협의회 사무실에서 『전임 회장ㆍ간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평화ㆍ통일 정책과 민주평통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으로 지역의 평화통일 기반조성 및 협의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최되었으며, 당진시협의회 역대 회장, 간사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한성희 협의회장은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자 헌법기관인 민주평통이 생활밀착형 범국민적 통일기구로서 지역사회에서 봉사를 실천하여 국민대통합을 이루고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역량을 결집하여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선배 회장, 간사님들의 고견과, 지속적인 관심, 그리고 지역에서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참석한 전임 임원들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모범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당진시협의회에 고마운 마음과 지지를 보낸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한 많은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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