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축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창수)이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당진축협 직원 50명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순성면과 송악읍에 있는 과수농가 4곳을 찾아 적과 작업을 함께 했다.

김창수 조합장은 “농가는 지난해 태풍으로 어려움이 있었다면,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인력 부족 및 인건비 상승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당진축협은 농촌에 일손 부족 해소 및 여러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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