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희)는 지난 4일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운동’ 의 일환으로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어르신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당진시새마을회장단과 읍면동회장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소고기미역국, 제육볶음, 새우ㆍ마늘쫑ㆍ꽈리고추볶음, 오이깍두기 등 밑반찬 네 가지를 준비해 홀몸 어르신 104가정에 전달하였다.

이순희 당진시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결연을 맺은 104명의 홀몸어르신들을 살뜰히 보살펴 드리고 말동무도 되어드리며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와 당진시새마을부녀회는 지역 내 소외계층과 노약자를 위해 ‘사랑의 전통장 나눔 행사’ 및 일손돕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