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한편] 눈眼    
[詩 한편] 눈眼    
  • 당진신문
  • 승인 2021.04.20 14:55
  • 호수 1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인 허가은
시인 허가은
시인 허가은

[당진신문=허가은]

나에 영원한 등불이지
즐거울 때나 아플 때도
언제나 마주 보고 응원하고 
위로했지

아름다운 꽃들 만개하는 계절
냉혹한 눈보라가 치는 날에도 
너만 믿고 세상을 바라보며
살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

거울이 있어야만 볼 수 있는 
너를 따라 바다 건너 
하늘 끝까지 함께 
가야 할 등불.


약력 
강원 홍천출생, 「착각의 시학」 등단, (사)한국문인협회원, 착각의 시학 회원, 당진시인협회원으로 작품 활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