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신문 지면평가위원회는 지난 14일 회의실에서 1353호(4월 12일자)에 보도된 기사와 편집지면을 대상으로 지면평가회의와 윤리강령 월간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배창섭 편집국장, 정윤성 편집부장, 오동연 취재부장, 김정훈 미디어팀장, 지나영 기자, 이석준 수습기자, 김민정 사무국 대리가 참석했다.

-6면 대나무 집단 고사 기사가 흑백에 배치되 현장 사진이 독자들에게 잘 전달되지 못해 아쉬웠다. 기사 배치에 있어 사진에 관련된 부분도 고려해야 한다. 
-장애인과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대해 꾸준히 귀를 기울여야 한다. 
-코로나19와 관련 일반인 확진자의 신상정보에 대해 신중할 필요가 있다. 단순히 흥미위주, 마녀사냥을 위한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하고 시와 정부 방침에 따라 공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획 기사 [문화유산을 찾아서] 기사는 옛 자료에 의존해야 하다보니 정보 수집에 어려움이 많다. 특히 사실관계를 두고 논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보니 공식적인 자료를 활용해 논란을 줄여야 한다. 
-1면과 16면에 봄을 표현하는 벚꽃 사진이 기사와 잘 어우러져 좋았다. 


[알림] 당진신문 고충처리인 운영 안내

당진신문은 언론피해의 자율적 예방 및 규제를 위해 [고충처리인] 제도를 도입·운영하고 있습니다. 고충처리인은 본지 취재보도와 관련하여 이의제기나 불만사항, 언론중재사항 등의 창구를 고충처리인으로 일원화 해 독자의 권익을 보호하며, 보다 신속한 고충처리를 위한 것입니다. 당진신문 보도에 따른 불편, 불만사항이 있는 독자는 전화, 이메일, 팩스, 방문을 통해 건의하면 됩니다.

·고충처리인 : 배창섭 편집국장
·전화 041-357-4710~2
·팩스 041-357-4713 
·E-mail djnews@hanmail.net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