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서해대교, 추억의 한진포구 

[당진신문] 당진시인협회 홍윤표 시인이 최근에 작시 된 「꿈꾸는 서해대교」와 「추억의 한진포구」가 순수가곡으로 작곡,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승인을 받아 시앤씨 레코드에서 음반으로 출반 됐다. 

작곡에는 전북대학교 작곡과 교수였던 이종록 작곡가가 작곡했으며 성악에는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오페라과와 가천대 성악과를 졸업한 바리톤 유진호 성악가가 『꿈꾸는 서해대교』를, 이탈리아 국립음악원 졸업과 국립오페라단과 서울 오페라단에서 활동하는 소프라노 김신혜 성악가가 『추억의 한지포구』를 불렀다. 

발표 된 순수가곡은 음반으로 출시된 후 FM1 정다운 가곡과 유튜브, IPTV 등을 통해서 방송된다. 현재 순수가곡으로 발표 된 작품은 <난지도 해당화> <사랑꽃> <아미산> 등 현재 40편으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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