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신문 지면평가위원회는 지난 7일 회의실에서 1352호(4월 5일자)에 보도된 기사와 편집지면을 대상으로 지면평가회의와 윤리강령 월간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배창섭 편집국장, 정윤성 편집부장, 오동연 취재부장, 김정훈 미디어팀장, 지나영 기자, 이석준 수습기자, 김민정 사무국 대리가 참석했다.

-1면 기사가 한쪽 분야에 치우쳐 져 있었다.  다양한 소식을 실어야 한다. 
-부동산 관련기사는 부동산 관계자의 의견 외에도 당진 시민들의 목소리와 실입주자들의 피해 사례가 들어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16면으로 증면되고 기사가 다양하고 풍성해졌다는 평가가 많다. 독자들이 원하는 기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목차를 제공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기획기사 [지상전시 프로젝트] 가 시간이 갈수록 호응이 좋아지고 있다. 단순히 지면을 채우기 위한 기사가 아닌 진정 작가의 작품에 집중할 수 있는 편집 구성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최근 꼼곰한 교정이 이루어지면서 오타 발생이 많이 줄어들었다. 교정 외에도 기사 작성시 사실 확인을 확실히 체크해 실수를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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