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환경운동연합과 후원협약 맺어
환경운동연합 회원 구독료 50% 지원

후원 협약식을 마친후 (왼쪽부터) 당진환경운동연합 황성렬 공동의장, 손창원 공동의장, 당진신문 구본찬 대표이사, 배창섭 편집국장)
후원 협약식을 마친후 (왼쪽부터) 당진환경운동연합 황성렬 공동의장, 손창원 공동의장, 당진신문 구본찬 대표이사, 배창섭 편집국장)

[당진신문=오동연 기자] 11일 당진신문(대표이사 구본찬)이 당진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손창원·송영주·황성렬)과 후원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당진신문은 당진환경운동연합에 1년 신문 구독료의 1%를 지구세로 후원하기로 했으며, 또한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에게 구독료 50%를 지원하고, 지역 내 환경 문제에 대해 더욱더 관심을 갖고 협조키로 했다.

구본찬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미래를 선도해 갈 책임을 갖고 있는 언론사 당진신문(주)는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지구환경을 지키는 일이 인류 문명의 지속을 위한 길”이라며 “동시에 지역과 미래 세대를 위한 뜻 깊은 길 임을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해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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