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신문 지면평가위원회는 지난 3일 회의실에서 1347호(3월 1일자)에 보도된 기사와 편집지면을 대상으로 지면평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배창섭 편집국장, 정윤성 편집부장, 오동연 취재부장, 김정훈 미디어팀장, 지나영 기자, 김하영  사무국 대리가 참석했다.

-3면에 게재된 불법주정차 관련기사는 민원인 입장과 특정 지역의 불법주정차에 대해서만 다루기보다는 당진시 전체 불법주정차 문제를 다루어 의미가 있는 기사였다.  특히, 화물차주들의 입장 또한 반영되어 균형 잡힌 보도였다는 평가다.
-4면 현대제철 관련 기사에 오탈자가 발생했다. 앞으로 기사 교정시 꼼꼼히 살펴 볼 필요가 있다. 
-16면 지상전시회 작품사진에  필터효과가 적용 됐는데 작가의 작품 의도를 훼손시킬 우려가 있다. 향후 작가에 확인 후 사진 편집을 해야 한다. 
-사건사고 관련기사에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야 한다. 
-7면에 우강면 기초생활거점육성 사업 관련기사에 관련한 사진이 적절하게 들어가 독자들의 이해에 큰 도움이 됐다는 피드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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