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대전·세종·충남지역 총장협의회(회장 이우종 총장) 전·현직 회장단 회의가 2일 오후 5시 청운대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전임 수석회장인 한밭대학교 최병욱 총장을 비롯하여 남서울대학교 윤승용 총장, 한남대학교 이광섭 총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의내용으로 주요 추진사업인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의무제 개선방안 등 대학 현안 등의 인계인수, 회비 인계인수, 향후 대전·세종·충남지역 총장협의회 현안 논의 등을 협의했다.

2121년 상반기 총장협의회는 6월말 예정으로 되어 있지만 코로나 진행 상황을 고려하여 개최할 예정이다.

이우종 회장은 “우리 대학 방문을 환영한다.”며 “대전·세종·충남지역 대학의 교류와 협력 활성화를 통해 각 대학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남지역 총장협의회는 지역대학 간의 상호협력을 강화해 대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대학의 총장 협의체로 28개 대학이 회원대학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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