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교육청(교육장 박혜숙)은 친환경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2일 직원 월례 회의부터 스크린과 개인용 휴대기기를 활용해 ‘종이 없는 전자 회의’를 전면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종이 없는 전자 회의’를 통해 종이 절약, 신속한 업무 공유와 행정의 효율성 증대, 회의자료 관리 용이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날 당진교육청은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교육장이 직접 청렴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고,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민원응대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박혜숙 교육장은 “자원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에 적극 동참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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