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신문 지면평가위원회는 지난 6일 회의실에서 1341호(1월 11일자)에 보도된 기사와 편집지면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지면평가회의와 윤리강령 회의를 진행했다. 

-1면 아동학대 기사가 당진 지역 아동학대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었다는 독자의 긍정적인 의견이 있었다. 특히, 다양한 표와 그림을 활용해 가독성
이 좋아졌다.
-지난주 당진지역에 폭설이 내렸음에도 관련사진이 없어 아쉬웠다. 
-지역현안과 관련해 최근 지역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현안을 알리는 것은 좋지만 갈등을 증폭시키거나 자극적인 내용의 보도는 지양해야 한다. 
-산폐장 입주계약이나 시내버스 화재사고 기사와 같이 본지의 포털 뉴스검색 제휴로 인해 속보로 내보낼 수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시급한 사안에 대해서는 온라인 보도를  통해 신속한 보도를  해야 한다.
-취재부와 편집부간 지속적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미지와 기사 배치 등 사전에 조율할 필요가 있다.
-오탈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교정시 세심하게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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