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신문 지면평가위원회는 지난 6일 회의실에서 1340호(1월 4일자)에 보도된 기사와 편집지면을 대상으로 지면평가회의와 윤리강령 회의를 진행했다. 

-5면 이장발언대 기사에서 소제목 지역명이 잘못 나갔다. 특히 이름, 지역명의 경우 오타가 발생하는 사례가 많은 만큼 꼼꼼한 교정이 필요하다.  

-4면 당진 도서관 기사 관련 사진이 도서관이 아닌 서점 사진으로 게재돼 관련성이 없었다는 지적이 있었다. 향후 사진은 기사주제와 맞는 사진으로 개제할 수 있도록 미리 고민할 필요가 있다. 

-2월부터 16면으로 증면이 이뤄지는 만큼 기획연재 기사 구상이 필요하다.  

-2면에 들어간 2021년 세입세출예산안 표가 작아 가독성이 미흡했다. 내용이 많은 표일수록 지면배치에 더욱더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민감한 사안의 기사를 다룰때에는 왜곡된 곳이 없는지, 양측의 의견이 공정하게 들어갔는지 검토해야 한다. 

-1면 포토의 경우 신년을 맞아 응원의 메세지가 전달되어 좋았다는 피드백이 많았다. 비판기사도 좋지만 지역에서 발생하는 희망을 주는 소식도 비중있게 다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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