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까지 지역제한 없이 전국 단위 선착순 신청

[당진신문]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지원장 안창근)은 벼 보급종을 1월 29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주민센터(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추가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충남지원 공급 품종은 1월 5일 현재 4개 품종 1,236톤(삼광 578톤, 친들 453톤, 새일미 105톤, 미품 100톤)이다.

타 지원 공급 품종은 1월 5일 현재 12개 품종 1,133톤(추청 432톤, 영호진미 133톤, 해담 117톤, 일미 84톤, 해품 83톤, 조명1호 75톤, 진수미 72톤, 수광 56톤, 대안 27톤, 현품 26톤, 오륜 13톤, 오대* 15톤)
*오대벼는 `19년산 비축종자이며 공급가격은 `20년산 벼 보급종 공급 가격과 동일

2021년부터는 보급종 신청 시 전량 미소독 종자만 신청 할 수 있다. 추가로 신청하는 품종은 지역 제한 없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공급하므로 농가에서는 재배 가능한 품종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종자는 금년 1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해당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되며 벼 공급가격은 다음과 같다.

‘20년산 벼 보급종 공급 가격 (단위 : 원)
‘20년산 벼 보급종 공급 가격 (단위 : 원)

기타 정부 보급종 신청과 관련된 문의 및 벼 보급종 품종별 특성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이나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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