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주변지역 청·장년층 대상으로 1인 미디어 동영상 마케팅 교육 실시
16만 유튜브 크리에이터 「솔바위농원」강연자의 영상 제작 노하우 전수

[당진신문]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이창열)는 6일 석문농협 대회의실에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이제는 농업도 Youtube 시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당진화력의 발전소주변지역 육영사업 일환으로 준비되었으며, 급부상하고 있는 1인 크리에이터 시장에 발맞추어 석문면의 농업인들이  영상 제작을 통해 소득증대를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16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솔바위농원」의 손보달 대표가 강연을 진행하여 ▲유튜브를 배워야 하는 이유 ▲채널 개설 및 브랜딩 ▲수익창출과 마케팅 등 4시간동안 심도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김동환 당진화력 환경대외협력실장은 “발전소주변지역의 주민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농산물 판로확대와 수익증대에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화력은 1인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여 내년에는 「E-비즈니스 마케팅 전문과 과정」 등을 개설하여 석문면 농가들의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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