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환경교육 및 복지증진을 위한 활동 연계

[당진신문] 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이건일)에서는 지난 11월 2일, 복지관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환경․복지증진 기반확대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새마을지도자대호지면협의회․부녀회는 대호지내 지역주민을 위한 방역․환경정화․꽃심기․위문․생명살림 캠페인 활동 등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 왔다.

새마을지도자대호지면협의회․부녀회는 지난 7월부터 복지관과 이동복지관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활동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연계하고 특히 11월에는 청소년들의 생명살림 국민운동 교육 및 캠페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정재일 협의회장은 “복지관이 정미면으로 이전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생명살림 국민운동은 다음 세대에게 더욱 중요한 만큼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캠페인, EM 교육 등을 통해 자신이 살아갈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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