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10월 15일 관내 초 중학교 44교의 영재교육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2021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GED 교사관찰추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GED(Gifted Education Database)는 온라인으로 지원하는 대국민 영재교육종합데이터서비스다.

2021년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6개 영역, 15명씩 9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학생지원은 11월 5일부터 12일까지이며, 영재성검사는 12월 5일 전국 동시 실시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영재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다. 이날 연수는 GED 전문 강사를 위촉하여 학생지원,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의 과정과 절차, 교사추천 과정, 시스템 입력방법 등 담당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였다.

당진교육지원청 박혜숙 교육장은 “당진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는 미래교육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역량을 지닌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처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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