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물품 전달 및 하천변 쓰레기 수거 

[당진신문] 당진교육청(교육장 박혜숙)은 9월 23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50명이 당진천과 당진 터미널에서 방역 마스크와 손 소독 티슈를 전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을 펼쳤다.

특히 당진교육청은 코로나19 사태 발생 초기부터 감염병 예방 대책본부를 조직하고 올해 10차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여 코로나19가 조속히 종식될 수 있도록 예방 활동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 

방역물품 전달과 환경활동에 힘을 보탠 강신화 주무관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방역과 환경정화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가족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혜숙 당진교육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민들 스스로 마스크 쓰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가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