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수
[당진신문=문현수]
지나온 세월속에서
어디 순탄한 삶을 살지는
않았지
들과 밭이 나의 친구요
삶의 터전인 것을
업고 지고 쓰러지면
다시 일어서야 하는그곳
그렇게 쉼없이 달려온 나의길
태풍에 폭우에 아무리
덮치고 할퀴어도
주저 앉을수 없는삶
오늘 새벽녘도 삽을 지팡이 삼아
논둑길을 걷는다
당진신문
djnews@hanmail.net
[당진신문=문현수]
지나온 세월속에서
어디 순탄한 삶을 살지는
않았지
들과 밭이 나의 친구요
삶의 터전인 것을
업고 지고 쓰러지면
다시 일어서야 하는그곳
그렇게 쉼없이 달려온 나의길
태풍에 폭우에 아무리
덮치고 할퀴어도
주저 앉을수 없는삶
오늘 새벽녘도 삽을 지팡이 삼아
논둑길을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