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 YMCA 청소년 사랑의 밥차(이사장 문정숙, 봉사단장 백계순)에서는 6월 29일, 7월 6일 2회에 걸쳐 당진중학교(교장 이한복)를 방문해 떡국 떡과 음료수 1,000인분 나눔을 실시했다.

YMCA 청소년 사랑의 밥차는 청소년들이 한 끼 식사를 통해 고민을 나누고 마음을 여는 소중한 공간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당진 YMCA 청소년 사랑의 밥차는 2019년 5월 25일 발대식을 가지고 운영에 들어갔다. 

청소년들의 일탈과 범죄유발 요인 등을 최소화하고 청소년의 보호와 선도를 목표로 당진지역 학교 밖 청소년과 길거리 청소년들을 위한 전문상담과 병행해 주1회 또는 오전과 오후 주2회 식사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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