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문화 꾸러미’ 행사가 절찬리에 운영되고 있다.

한국도량형박물관에서는 6월부터 문화다양성의 시대에 맞게 맞춤형으로 개발된 어린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2020년 상반기 국립민속박물관 ‘다문화꾸러미’ 운영 사업에 선정돼 꾸러미 상자를 대여 받아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달 15일부터 당진소재 4개 어린이집에 ‘작은 중국꾸러미 상자’를 대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는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아동들을 대상으로 매 회차별 20명 내외로 운영한다. 참여문의는 한국도량형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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