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멜로우, 매장 수익금의 일부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 위해 후원

[당진신문] 지난 1일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신범수)는 커피멜로우(대표 최원경)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커피멜로우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신범수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장은 “카페를 오픈한지 불과 2개월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굿네이버스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최원경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는 마음에 상처가 있는 아동에게 다가가 위로하고, 그들의 상처를 치유하며 희망을 안겨주어 세상의 밝은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경 커피멜로우 대표는 “카페 오픈 준비를 하면서 우리가 평소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느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멜로우라는 뜻처럼 국내 아동들이 잘 성장해 세상에서의 조화를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은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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