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신문 지면평가위원회는 지난 5월 27일 본지 회의실에서 1308호(5월 25일자)에 보도된 기사와 편집지면을 대상으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지면평가위원회에는 배창섭 편집국장, 정윤성 편집부장, 오동연 취재부장, 지나영 기자가 참석했다.

이하 평가내용

- 당진시의 ‘비상벨’ 보도자료는 인터넷 보도 후 관련인물의 정정보도 요청이 있었다. 이후 사 실 관계 확인 후 보도자료와 다른 내용의 기사가 단독으로 보도될 수 있었다. 보도자료에 대한 팩트체크가 필요해 보인다.

- 서해대교 시신 유기 사건기사는 발빠른 현장 취재가 이뤄져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향후 사건 추이에도 관심을 가지고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을 해야 한다.

-1면 해양테마과학관 기사는 현장감이 잘 살아 있었다. 합리적인 비판 기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

-오피니언의 필진이 다양하지 못하다. 현안에 대한 시기적절한 기고를 게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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