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21일(목) 가정의 달 ·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장미꽃을 구입하여 전 직원에 장미꽃을 나눠줬으며, 코로나19 극복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짧은 영상을 제작했다.

박혜숙 교육장은 “가정의 달인 5월 향기로운 꽃향기가 코로나19 극복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부부의 날을 맞아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가정에 평안이 가득한 따스한 5월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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