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신문 기자협회는 지난 5월 11일 본지 회의실에서 편집규약 월간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본지 기자들은 “코로나19 관련 속보경쟁에 매몰돼 혐오감이나 막연한 불안감을 조성해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특히 확진자가 아닌 단순 검사자의 특정직업을 밝히는 것은 코로나19의 자진검사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신중해야 한다”는데 동의했다.

이 외에도 △카카오톡 채널 ‘당진신문’과 관련 SNS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홍보 방안 △판촉용 신문을 적극 활용해 독자 확보 △CMS신청제도 적극 홍보 등 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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