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배창섭 기자] 당진 출신 정필모 전 KBS 부사장이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4.15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에서 8번을 배정받아 당선된 정필모 전 KBS 부사장은 1958년 당진에서 태어났으며 정미초등학교, 당진중학교 출신이다. 

1987년 KBS에 입사해 △사회·국제·경제부 기자 △경제전망대 데스크 겸 앵커 △취재파일 4321 데스크 △보도본부 경제과학 팀장 △1TV 뉴스제작 팀장 △경제뉴스 해설위원 △미디어 인사이드 진행 △KBS 부사장 직을 지냈다.

한편 21대 총선 정당 투표 결과 미래한국당은 비례대표로 19석, 더불어시민당 17석, 정의당 5석, 국민의당 3석, 열린민주당 3석을 가져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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