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15일 실시된 21대 총선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가 43.2%,  미래통합당 김동완 후보 32%로 어기구 후보가 10.2%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협회와 지상파 3사(KBS·MBC·SBS)가 구성한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F)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2300여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50여만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진행했다.

투표 마감 직후 공개된 KBS의 예측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155~178석,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107~130석을 각각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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