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임원진 13명 취임

[당진신문] 당진문예의전당(관장 문옥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이사기관으로 선출, 제9대 신규 임원진으로 함께한다. 임기는 3년으로, 2023년 3월17일까지다.

한문연은 문예회관의 균형발전 및 상호간의 협력 증진과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법정법인으로, 전국 220개 문예회관이 가입되어 있으며, 회원기관의 활성화를 위해 7개 지회로 나눠 세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당진문예의전당은 7개 지회 중 대전충청세종지회 부회장 기관으로 2020년 3월 3년의 임기를 마치고, 재 선출 되어 2023년 3월 17일까지 임기를 이어간다. 임기를 이어가는 부회장 기관으로 유일하다.

신규 임원은 전국 7개 지회를 통해 선출된 이사 12명과 총회를 통해 선출된 감사 1명으로 총 13명이다. 

이사는 △(재)성동문화재단 김정환 대표이사 △(재)군포문화재단 한우근 대표이사 △(재)원주문화재단 임월규 대표이사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김상균 관장 △(재)당진문화재단 당진문예의전당 문옥배 관장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조병기 관장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 이성욱 관장 △(재)부산문화회관 이용관 대표 △울산문화예술회관 금동엽 관장 △GS칼텍스 예울마루 이승필 대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서현석 대표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 현행복 원장이다. 감사는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여상법 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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