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삼광 등 13개 품종) 개별신청 접수중

[당진신문]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지원장 안창근)에서는 정부 벼 보급종을 추가로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벼 보급종을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은 파종기 전 잔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니 인터넷 국립종자원 종자민원서비스 및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충남지원 공급 품종은 3월 13일 현재 삼광벼 98톤으로 미소독으로만 신청가능하며, 공급가격은 20kg당 44,700원이다.

타지원 공급 품종은 3월 13일 현재 일미 107톤, 해담 100톤, 해품 98톤, 추청 75톤, 현품 63톤, 오대 32톤, 오륜 17톤, 미품 15톤, 하이아미 16톤, 수광 15톤, 대안 11톤, 화선찰 3톤으로 미소독으로만 신청가능하며, 공급가격은 20kg당 메벼(미소독) 44,700원, 찰벼(미소독) 46,320원이다.

추가로 신청하는 품종은 지역 제한 없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공급하므로 농가에서는 재배 가능한 품종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정부 보급종 신청과 관련된 문의 및 보급종 품종별 특성 등에 관한 사항은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이나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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