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지나영 기자] 김진숙 민중당 당진시위원장이 당진시 민중당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됐다.

민중당 충남도당은 지난 2월 25일부터 29일까지 당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방식으로 국회의원 후보자를 선출해 당선자를 확정 공고했다.

결과 김진숙 위원장은 찬성율 100%로 민중당 후보자로 확정돼 총선 본선 행보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진숙 후보는 “모든 당원들의 지지로 총선에 나서라는 결정을 받고나니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갈 진보정당, 민중당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을 더욱 커져 갈 것”이라며 “지금보다 더 열심히 뛰어 반드시 아이들에게 불평등 없는 세상을 물려주고 엄마들의 정치시대를 열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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