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신문 편집부는 지난 2월 10일 본지 회의실에서 윤리강령 월간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본지 직원들은 제작 및 취재 그리고 광고·신문판매 윤리강령에 대해 신문윤리실천요강을 채택하고 이를 준수할 것을 다짐하며 다음 두 건의 의견이 나왔다.

첫 번째로 직원들은 신문발행, 우편발송 등의 비용절감을 위해 구독자를 무료, 증정, 일반 구독자로 세분화하여서 목록을 뽑은 뒤 장기체납자에게 납부 권유를 하고, 연락처가 불분명한 장기체납자는 구독을 중지 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윤리강령을 위반한 경우 구체적인 징계 내용에 대해 검토하여 추가 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당진신문 윤리강령 월간 회의에는 배창섭 편집국장, 정윤성 편집·취재부장, 배길령 기자, 지나영 기자, 오동연 기자, 정연미 사무국 대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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