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신문 지면평가위원회는 지난 2월 10일 본지 회의실에서 1293호(2월 10일자)에 보도된 기사와 편집지면을 대상으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당진신문 기자협회로 이뤄진 지면평가위원회에는 배창섭 편집국장, 정윤성 편집·취재부장, 배길령 기자, 지나영 기자, 오동연 기자가 참석했다. 


이하 회의 내용
- 시곡동 온천기사에서 취재 현장감이 잘 드러났다. 
- 장기천 씨 별세 기사에서 고인을 애도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 일부 기사 제목이 자극적이었다. 
- 당진시립합창단 부당해고 논란 기사가 눈에 띄었다.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기사를 다룰 필요가 있다.
- 노선생님과 제자의 편지 기사는 편지내용도 함께 실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 기사 인물 사진에 빛이 들어가서 너무 밝게 나온 경향이 있었다.
- 기사 제보를 받았음에도 놓친 주요 기사가 있어서 아쉬웠다.
- 취재 틈틈이 현안과 관련된 다양한 오피니언의 기고자를 발굴해야 한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