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신문 지면평가위원회는 지난 2월 3일 본지 회의실에서 1292호(2월 3일자)에 보도된 기사와 편집지면을 대상으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당진신문 기자협회로 이뤄진 지면평가위원회에는 배창섭 편집국장, 정윤성 편집·취재부장, 배길령 기자, 지나영 기자, 오동연 기자가 참석했으며, 매주 평가회를 거쳐 지면 개선에 나아갈 계획이다. 


이하 회의 내용
- 예비후보자 인터뷰에서 질문이 단편적이다. 독자가 관심을 가질만한 날카로운 질문이 필요하다.

- 놓친 현안 이슈들이 많았다. 기존 보도된 사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 취재원 확보를 위해 소소한 지역행사에 꾸준히 살펴야 한다. 

- 디지털 시대에 발 맞춰 핵심 내용을 담아 문장을 간결하게 정리 해야 한다. 

- 다양한 연령대를 고려하여 줄임말을 자제하거나, 해석을 첨해줘야 한다.

- 한 가지 사안에 대해 심도 깊게 파고드는 기사도 좋지만 짧더라도 다양한 분야의 기사 역시 지속적으로  발굴·보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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