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사)한국사진작가협회당진지부(지부장 최영근)에서 활동하는 홍윤표 사진작가가 지난 해 12월 5일자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사진작품 심사규정 8조(자격)의 승인에 따라 조건수 이사장으로부터 지역심사자격 인증서를 받았다.

홍 사진작가는 80년대 초부터 당진시에서 새마을행정 담당공무원으로 행정수행시 기록사진 촬영으로 출발 꾸준히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승인 하에 개최한 전국사진공모전 정읍, 송탄 충남사진작가지부 등 에서 사진교육과 입상 및 입선하여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여 1989년 (사)한국사진작가 회원으로 승인되어 활동했다.

이후 꾸준히 충청남도사진대전에 사진작품을 출품해 특선과 입선을 받아 추대작가와 초대작가를 거쳐 사진인생 30년 만에 심사자격 지역인준서를 받게 된 독학도이다. 현재는 한국사진작가협회 당진지부회원으로 사진작품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