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고객만족도’ 14년 연속 톱10 진입 등 대외 긍정평가 줄이어

[당진신문] 대한민국 인재 양성의 메카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가 ‘2019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에 선정됐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은 기술·품질·경영·서비스의 혁신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국가의 성장 동력을 이끌어내고 있는 각 분야별 최고의 기관/기업 및 인물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 외에도 신성대는 이달 초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19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에서 전국 4위를 차지하며 14년 연속 톱10을 달성한데 이어, 지난달 한국CSR연구소의 ‘대한민국 전문대학 지속지수’에서도 3년 연속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대외적 평가에서 수도권 대학들을 계속해서 능가하고 있다.

신성대는 ‘전문기술인 양성을 견인하는 자율혁신 취업중심 대학’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맞춤형 인재양성, 학과 구조조정 및 교직원 역량강화 등을 통한 대학 재정 안정화, 대학 특성화 및 고도화는 물론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또한 명품학과 위주의 특성화된 학과육성을 진행하며 현장 적응력을 갖춘 우수인력을 배출하고 있으며, ‘직무능력성취도 시스템’을 개발·운영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교육과정과 기초교양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한편 신성대는 다음달 13일까지 2020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관리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을 통한 무료 원서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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