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충청본부(본부장 신범수)는 아산시 읍내동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OPEN GN DAY’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OPEN GN DAY’는 연말을 맞이해 굿네이버스 충청권역 회원 및 지역 주민들이 희망케이크를 만들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굿네이버스 충청권역 회원 및 지역주민 약 60명이 참여하였으며, 참여자들은 희망케이크를 만들어 독거 어르신 22가정을 직접 방문해 케이크와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

이후, 방문한 가정의 독거 어르신 및 가족, 친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카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범수 굿네이버스 충청본부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연말을 맞이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뜻깊다”며 “추운 겨울, 따뜻한 연말이 되도록 주변의 이웃들을 살펴보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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